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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서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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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회장에 설치된 채리티 존 모습.
[비즈플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오픈이 채리티 존을 운영해 어린이 돕기 기금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18번 홀에 채리티 존을 설치, 이 안으로 공이 떨어질 때마다 5만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 모인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기부한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금 1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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