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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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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wing]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챔피언 이원준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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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6)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원준은 2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4야드)에서 진행되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서요섭과 한 조에 편성됐다.

헤럴드경제

이원준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사진=KPGA]



이원준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이원준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9.1야드로 55위이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49.4%로 117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59.79%여서 118위이며 평균 타수는 71.67타로 23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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