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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천 연수구, '공유형 주방' 통해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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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나의 주방 공간을 여러 업체가 함께 쓰는 공유형 주방이 요즘 많이 늘고 있죠. 인천의 한 지자체가 이런 공유형 주방을 이용해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인천 연수구의 청년외식사업지원센터 공유형 주방입니다.

선발 과정을 거쳐 10개 업체가 입주해 올해 초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상반기에만 5억 8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