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영상] 군부 트럭에 게릴라식 폭발물 테러…미얀마 시민들도 무력 저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최근 군부를 겨냥한 폭발물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일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양곤 흘레구 타운십(구)에서 군인들이 타고 있던 트럭이 폭발했는데요.

지역 상황을 전하는 SNS는 버스 정류장 인근에 세워져 있던 군용 트럭에 누군가가 폭발물을 집어 던져 트럭에 있던 군인 5명 중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