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3승을 향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삼진 6개를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3회 대니 얀센이 솔로홈런을 터뜨려 토론토는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1회는 영점이 안 잡힌 듯 다소 고전했다. 류현진은 1회 볼티모어 선두타자 세드린 멀린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다음타석 라이언 마운트캐슬 타석에서 도루를 허용했다. 캐슬을 삼진, 오스턴 헤이즈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아냈지만 다시 앤서니 산탠더를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3루의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다음타자 라몬 유리아스를 87.7마일 커터로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부터는 깔끔하게 매이닝 연속 삼자범퇴 처리를 했다. 2회 2사후 라이언 맥캐나를 92.4마일 속구로 삼진처리했고, 3~4회는 연속 범타처리했다.
5회에는 3타자를 연속 삼진처리했다. 페드로 세베리노~호르헤 마테오~라이언 맥케나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5회까지 투구수는 71개에 스트라이크는 47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