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그의 약혼녀 배우 니콜라 펠츠가 다시금 달달함을 뽐냈다.
펠츠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베개"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펠츠가 베컴의 '사람 배개'를 해주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최고의 커플”이란 댓글에 펠츠는 “우리도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유명하다. 서로에게 보내는 달콤한 멘트와 스킨십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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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과 펠츠는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다.
/nyc@osen.co.kr
[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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