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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1번 스프링어, 3번 블게주…류현진 도우미들 전진 배치

스포티비뉴스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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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1번 스프링어, 3번 블게주…류현진 도우미들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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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선두 재도약을 노리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8월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부상에서 돌아온 주축타자와 타격감을 회복한 중심타자가 예상대로 전진 배치됐다.

토론토는 1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시간으로는 9월 첫날 열리지만,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8월 마지막 날 펼쳐진다.

현재까지 12승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부문 단독선두 게릿 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전날 볼티모어를 7-3로 꺾은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마커스 시미언(2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보 비솃(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랜달 그리척(중견수)~케빈 스미스(3루수)~대니 잰슨(포수)으로 진용을 갖췄다.

기대를 모으는 이는 역시 스프링어다. 최근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스프링어는 전날 볼티모어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리드오프로서 자기 몫을 다했다.

3회말 몸 맞는 볼을 포함해 3차례 출루했고,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우전안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전날 활약을 펼친 스프링어는 류현진 등판 경기에서도 다시 리드오프를 맡게 됐다.

게레로 역시 전날처럼 3번을 책임진다. 최근 9경기 동안 홈런이 없었던 게레로는 직전 볼티모어전에서 4회 좌월 솔로포와 7회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부문 공동 2위로 복귀했다.

침묵이 이어지던 8월 막판 타격감을 회복한 게레로는 이달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단독 2위 도약을 노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PC/모바일 채널 스포티비 나우(SPTV NOW)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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