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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영화에서도 보고 싶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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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영화에서도 보고 싶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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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할리우드 K팝 영화의 주연을 맡을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8월 17일에서 8월 30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한 “CJ에서 제작하는 할리우드 K팝 영화에서 주연을 맡을 한국 아이돌 멤버들은 누가 좋을까요?”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48,15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89.4%.



이러한 순위와 득표수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Butter'의 새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 리믹스 음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추가된 버전이다.

'Butter' 오리지널 버전의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힘 있는 랩이 더해져 새로운 'Butter'가 탄생했다. 'Butter'에 담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방탄소년단의 대조적 매력이 메건 디 스탤리언의 풍성한 성량과 애드리브, 시그니처 사운드와 어우러진 리믹스 버전에서는 이색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사진 = 스타폴-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