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8월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이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가운데 류현진과 김광현, 김하성, 최지만 등 한국 선수들은 모두 선정되지 못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역시 제외됐다.
먼저 아메리칸리그에선 살바도르 페레스(포수)~바비 달벡(1루수)~브랜든 로우(2루수)~완더 프랑코(유격수)~호세 라미레스(3루수)가 각각 내야수 올스타로 선정됐고, 랜디 아로사레나와 스탈링 마르테, 애런 저지가 외야수 올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요르단 알바레스가 지명타자로 뽑힌 가운데 선발투수로는 마르코 곤잘레스와 칼 퀀트릴, 로비 레이, 딜런 시즈가 선정됐다. 또, 구원투수로는 엠마누엘 클라세와 요나단 로아이시가가 발탁됐다.
페레스의 이름이 단연 인상적이다. 페레스는 8월에만 12홈런을 터뜨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부문 단독선두 오타니와 격차는 4개로 줄었다.
또, 선발진에선 류현진 대신 레이가 이름을 올렸다. 레이는 8월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그러나 평균자책점이 1.76일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뽐냈다. 또,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이었다.
최지만이 속한 탬파베이는 로우와 프랑코, 아로사레나 등 3명이나 8월 올스타를 배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윌 스미스(포수)~C.J. 크론(1루수)~토미 에드먼(2루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오스틴 라일리(3루수)가 내야수 올스타로, 브라이스 하퍼와 타일러 나퀸, 후안 소토가 외야수로 뽑혔다.
이어 아담 웨인라이트와 워커 뷸러, 로건 웹, 맥스 슈어저가 선발투수로, 조시 헤이더와 호세 알바레스가 구원투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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