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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아

연합뉴스 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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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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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추돌 교통사고(PG)[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음주운전 추돌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창원에서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추돌사고를 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소속 A경위가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로 멈춰선 앞 차를 들이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 해제하는 한편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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