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국내 백신 접종

포항서 화이자 2차 접종한 50대 남성 당일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포항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주사를 맡은 50대 남성이 당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50대 남성 A씨가 포항시 북구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A씨는 저녁 무렵 이상 증상이 나타나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신장투석을 받는 등 기저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