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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해수욕장 닫자마자…'노마스크'에 '야간 수영' 술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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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도 음주 파티는 지난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관리 요원이 사라진 해변에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야간 수영에 술판까지 벌어졌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주말 저녁 양양의 한 해수욕장.

방역요원이 출입구를 통제하던 자리에는 캠핑카가 자리 잡았고, 백사장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음주가무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