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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학교 운동장 모여 '8명 술판'…잡고 보니 성인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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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제주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8명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술판을 벌이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잡고 보니 인근의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한 중학교의 운동장 옆 스탠드. 그 위에 먹다 남은 음식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봉지가 넘칠 듯, 술병이 여러 개 쌓여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