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모델 하이디 클룸이 딸 레니 클룸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한국시간)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인 모델 레니 클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클룸 모녀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볼륨감이 드러나는 '돌체 앤 가바나'의 실버 글리터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모델 하이디 클룸, 레니 클룸 모녀 /사진=모델 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
모델 하이디 클룸이 딸 레니 클룸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한국시간)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인 모델 레니 클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이다.
모델 하이디 클룸, 레니 클룸 모녀 /사진=모델 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
사진 속 클룸 모녀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볼륨감이 드러나는 '돌체 앤 가바나'의 실버 글리터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엄마 하이디 클룸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하트라인 맥시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했다. 딸 레니 클룸은 탱크톱 형태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보석이 장식된 아찔한 킬힐 샌들을 매치하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특히 엄마 하이디 클룸은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활약한 바 있다. 딸 레니 클룸 역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러 명품 패션쇼의 런웨이를 장식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197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9세다. 레니 클룸은 2004년생으로 올해 1월 베를린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파워플한 워킹을 선보이며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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