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징벌적 손배' 언론중재법

여야 '언론중재법 상정' 합의 불발...내일 오전 다시 회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지를 놓고 네 차례에 걸쳐 릴레이 협상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오늘로 예정됐던 본회의도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양당이 조금 새로운 제안을 각각 내놨다며, 당내 의견을 들은 뒤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도 새로운 제안과 관련해 의견을 많이 나눴고 당내 의견을 수렴해 다시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뉴스 영상 보고 치킨 먹자! 이벤트 응모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