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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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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이 귀여운 막내딸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30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요일에 햇빛을 받으면서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아빠 데이비드 베컴을 쏙 빼닮은 귀여운 막내딸과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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