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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다수 국민께 드리는 25만원 지원금 다음주부터 지급"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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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다수 국민께 드리는 25만원 지원금 다음주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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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대다수 국민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도 다음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득하위 88%가 재난지원금의 대상이 된다. 다음달 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나눠 신청받는다.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금과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등 2차 추경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다"며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위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도 한 달 이상 앞당겨 468만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평균 114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사회보험료 등의 납부 유예를 추가 연장하는 등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에 온기가 도는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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