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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이상반응을 살피고 대기하고 있다. 모더나 백신은 당초 8월 도입 예정 물량(850만 회분)의 4.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600만 회분이 추가로 더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물량이 다 들어온다고 가정해도 당초 8월 계획 물량보다 213만9000회분이 적은 분량이다. 2021.8.30/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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