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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30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전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지원금 지급은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며, 지급대상자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2021.8.3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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