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5000회분 확보…보건소·위탁의료기관 등 122개소
빠른 면역 위한 해외출국자·대민접촉 근로자 등 대상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얀센백신 6만5000회분을 확보해 30세 이상 해외출국자, 유학생, 공항근무자, 외국인 노동자, 대민 접촉이 많은 근로자 등 빠른 면역형성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얀센백신 접종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 등 12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은 528만 462명(55.1%)을 시행했으며, 2차 접종은 275만 5524명(28.8%)을 완료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30일 신규는 99건이며, 누적은 2만8803건이다. 이는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사진 제공=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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