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있는데도 지나가려던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항의하자, 오히려 운전자가 보행자를 신고했다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금정구의 한 횡단보도입니다.
보행자 여러 명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색 승용차 1대가 횡단보도를 지납니다.
놀란 보행자들이 멈춰 섰고 이 중 한 남성이 항의하듯 차 뒤쪽을 툭툭 쳤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는 차를 횡단보도 한가운데 멈춰 세우더니 문을 열고 남성에게 '왜 차를 치냐'고 항의했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금정구의 한 횡단보도입니다.
보행자 여러 명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색 승용차 1대가 횡단보도를 지납니다.
놀란 보행자들이 멈춰 섰고 이 중 한 남성이 항의하듯 차 뒤쪽을 툭툭 쳤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는 차를 횡단보도 한가운데 멈춰 세우더니 문을 열고 남성에게 '왜 차를 치냐'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