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이다연 선수가 짜릿한 이글을 앞세워 '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302m 내리막 짧은 파4·10번 홀에서 공격적인 드라이버 샷으로 깃대를 바로 노렸습니다.
공은 그린 옆 러프에 떨어졌는데요, 이다연은 여기서 18m 러닝 어프로치로 이렇게 이글을 잡아내며 5타 차로 달아나면서 환호했습니다.
6타를 줄인 이다연 선수, 합계 19언더파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7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풀며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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