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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여자 탁구 서수연, 패럴림픽 대회 2회 연속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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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패럴림픽에서 탁구 여자팀의 간판 서수연 선수가 대회 2회 연속 은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8강까지 압도적인 승리를 거듭하던 서수연은 준결승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브라질 최강 올리베라의 하늘 높이 튕겨 올리는 변칙 서브에 고전하며 1세트를 내준 뒤, 천신만고 끝에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