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한 예비 신랑이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인과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고 밝힌 청원인은 "30대 예비 신랑이 지난달 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뒤, 이후 잇몸치료를 받고 지혈이 되지 않아 대학병원에 갔다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크고 작은 질병이 없던 사람이었다"며 "정부는 부작용 사례에 있어서 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를 증명해 더는 저희와 같은 억울한 사례가 없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