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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2의 박사방 근절"…위장수사 체계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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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사방 근절"…위장수사 체계 담금질

[앵커]

다음달 24일부터는 개정된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위장수사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경찰은 위장수사관 40명을 선발하는 등 막바지 수사 체계 정비에 나섰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미성년 여성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통시켰던 이른바 '박사방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