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회의 불참해도 수백만 원 수당 그대로 준 국회사무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입법 활동이 우수한 의원들에게 국회가 매년 주는 상이 있습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심사단은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수상자를 정하는데, 회의에 나오지도 않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수백만 원씩 수당을 챙겨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열린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