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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국인 1천 명 남았는데 "추가 테러 위협"…위기의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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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카불에서 또다시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미국 국가안보팀의 분석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며칠이 가장 위험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프간에는 여전히 미국인 1천 명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책임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28일) 오전 국가안보팀으로부터 추가 테러 가능성을 보고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