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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영이 내 삶을 구했다" 역경 이겨낸 아프간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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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도쿄패럴림픽에는 난민팀 선수 6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선수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이후 꿈에 그리던 패럴림픽 무대까지 밟게 된 주인공을, 이정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지난 24일 개회식에서 가장 먼저 입장한 난민팀의 기수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수영선수 아바스 카리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