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한 60대 남성이 잇따라 숨져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경남 함양에 사는 60대 A씨가 어제(26일) 오전 10시 30분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30분 뒤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제주에서도 백신 2차 접종을 한 60대 B씨가 어제(26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씨는 지난 6월 9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데 이어 지난 25일 같은 백신을 2차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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