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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강호 꺾을 수 있겠다"…'국보 센터' 김동현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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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년 만에 출전한 한국 휠체어 농구가 사상 첫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휠체어 농구의 서장훈'으로 불리는 센터 김동현 선수가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국보 센터'로 불리는 김동현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 스페인을 상대로 거침없이 코트를 누볐습니다.

정확한 외곽포와 허를 찌르는 패스로 경기 막판까지 대등하게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