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민주당, 언론중재법 우려에 연석회의 소집...추가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언론중재법에 대해 안팎의 우려가 제기되자, 오늘(27일)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을 추진해온 민주당 미디어특위와 문체위원, 법사위원들은 오늘(27일) 연석회의를 열고 언론중재법 추진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당 미디어특위 부위원장이자 문체위원인 김승원 의원은 오는 30일 예정대로 언론중재법을 처리할지를 포함해 정무적 판단을 내릴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26일) 당 워크숍 자유토론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반대 의사를 밝히거나 속도 주문을 촉구한 의원들이 잇따르면서 윤호중 원내대표는 논의의 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