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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어깨엔 딸, 등엔 아들…"자랑스러운 아빠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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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의지 다지는 휠체어농구 대표팀 김동현

<앵커>

21년 만에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우리 휠체어농구 대표팀이 이번 도쿄 대회에서 사상 첫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의 중심 김동현 선수는 두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가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국보 센터'로 불리는 김동현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 스페인을 상대로 거침없이 코트를 누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