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119 수상구조대원 2명이 제트스키를 타고 낚시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해수욕장에는 피서객 2~3백 명이 있었지만, 이들은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참 동안 바다낚시를 즐겼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수상구조대원의 일탈, 비디오머그에서 함께 보시죠.
(글·구성 : 조도혜 / 편집 : 조윤진 / CM : 인턴 변은서)
조도혜,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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