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국힘, 언론중재법 '무제한 토론'…역대 필리버스터 기록들
국민의힘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언론중재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하기로 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소수 정당이 다수당의 일방적인 의사진행을 막고자 허용된 행위로, 쟁점 법안 의결을 앞두고 의원들의 릴레이 토론이 진행됩니다. 현행 국회법에는 실시와 종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할 뿐 토론 도중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필리버스터 최장 시간 기록은 지난해 12월 국정원법 개정안 의결 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12시간 47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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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언론중재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하기로 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소수 정당이 다수당의 일방적인 의사진행을 막고자 허용된 행위로, 쟁점 법안 의결을 앞두고 의원들의 릴레이 토론이 진행됩니다. 현행 국회법에는 실시와 종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할 뿐 토론 도중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필리버스터 최장 시간 기록은 지난해 12월 국정원법 개정안 의결 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12시간 47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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