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지난 10일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고객이 요청할 경우 전액 환불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커머스 중 머지포인트 환불에 나선 건 11번가가 처음입니다.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밤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줄인다고 기습 발표했고, 이후 환불 요청이 잇따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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