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후반기 한미연합훈련 오늘 종료…전작권 검증 또 내년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군 특이동향 포착 안돼"…코로나19로 참가 인원 축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26일 오후 종료된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 16일부터 휴일을 제외하고 1부(방어), 2부(반격) 연습 등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돌파 감염 등의 상황을 고려해 훈련장소를 여러 곳으로 분산하고 필수 인원만 참가했다. 미군 증원군의 불참 등으로 전반기보다 참가 인원은 대폭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