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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출산율 또 최저치...전남 영광 빼면 인구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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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계출산율이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 대응 정책의 뼈대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여성 1명이 평생에 걸쳐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가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40대 초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1년 전보다 출산율이 감소했는데,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은 33.1세였고, 35살 이상 산모는 10년 전보다 2배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