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윤(26)이 한화 클래식 트로피 방어전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이 2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6735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채윤이 한화 클래식에 나선다.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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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박채윤의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6.67야드로 투어 18위에 올랐을 정도의 장타를 친다. 티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72.18%로 55위, 그린 적중률은 75.44%로 13위, 평균 타수 71.96타로 32위를 기록 중이다.
박채윤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샷 측정은 플라이트스코프로 했다. 캐리는 206.9미터(226.26야드)였고, 총 222.3미터(243.11야드)가 측정됐다.
클럽 스피드는 시속 98.3마일(mph), 볼 스피드는 144.6마일로 스매시팩터는 1.47가 나왔다. 공이 임팩트 이후 발사된 각도는 12.5도로 공의 최대 높이는 70.3피트(21.42미터), 스핀은 2069rpm으로 측정됐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플라이트스코프 측정=정해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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