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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전천후' 안혜진…"라바리니 감독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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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여자배구 선수들이 국내 리그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오늘은(25일) 전천후 세터, 안혜진이 '클러치 박' 박정아를 넘어섰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에서 '클러치 박'으로 불렸던 도로공사 박정아의 초반 원맨쇼가 펼쳐진 가운데 대표팀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 GS칼텍스의 세터 안혜진이 신들린 서브를 앞세워 분위기를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