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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머지포인트 사태' 운영사 압수수색 돌입...경영진 3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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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머지포인트 관계사 5곳 압수수색

권남희 대표 포함 경영진 3명 입건…출금 조치

경찰 "신속·엄정 수사…경영진 소환 시점 조율"

[앵커]
경찰이 제대로 등록도 거치지 않고 선불 현금결제 포인트를 만들어 판매한 머지포인트 관계사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영진 3명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10시 15분쯤.

파란색 상자를 든 수사관 여러 명이 머지포인트 운영사가 있는 건물로 들어갑니다.

"오늘 압수수색 대상인 물건이 어떤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