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호중 "30일 본회의 열어 언론중재법 등 처리"
오늘 오후 예정했던 국회 본회의가 전격 연기된 뒤, 여야 원내대표가 본회의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언론중재법을 놓고 극렬하게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회동 직후 오는 27일 또는 30일에 본회의를 잡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는데요.
논의 결과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늘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연기가 됐는데요.
그래서 오늘 처리하지 못한 안건에 대해서는 8월 30일 월요일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열어서 모두 처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합의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렇습니다.
[기자]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사에 관한 사항도 함께,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던 법안과 인사에 관한 안건을 모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원위원회는 저희는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청할 생각입니다.
[기자]
그 부분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에 전원위원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기자]
거기서 찬성하는 의견이 나왔나요?인터뷰: 전원위원회 소집 요구는 재적 의원 4분의 1이 요구를 하면 소집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 여야 간에 협의나 합의할 사항은 아닙니다.
[기자]
언론중재법 관련해서는 입장 차이는 어떻습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기자]
전원위원회 소집하게 되면 필리버스터를 못하게 되는 겁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건 야당 대표님께 여쭤봐주시고요. 전원위원회 소집을 포함해서 8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모든 안건을 다 처리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오후 예정했던 국회 본회의가 전격 연기된 뒤, 여야 원내대표가 본회의 일정을 다시 협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언론중재법을 놓고 극렬하게 대치하고 있는 여야는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회동 직후 오는 27일 또는 30일에 본회의를 잡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는데요.
논의 결과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늘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연기가 됐는데요.
추가 의사일정을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처리하지 못한 안건에 대해서는 8월 30일 월요일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열어서 모두 처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합의가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언론중재법 포함 20개 법안 다 올리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렇습니다.
[기자]
그때 원구성도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어도 될까요.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인사에 관한 사항도 함께,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던 법안과 인사에 관한 안건을 모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전원위원회는 안 하시나요.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원위원회는 저희는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청할 생각입니다.
[기자]
그 부분에 대해서 야당 의원들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야당에 전원위원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기자]
거기서 찬성하는 의견이 나왔나요?인터뷰: 전원위원회 소집 요구는 재적 의원 4분의 1이 요구를 하면 소집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 여야 간에 협의나 합의할 사항은 아닙니다.
[기자]
언론중재법 관련해서는 입장 차이는 어떻습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기자]
전원위원회 소집하게 되면 필리버스터를 못하게 되는 겁니까?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그건 야당 대표님께 여쭤봐주시고요. 전원위원회 소집을 포함해서 8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모든 안건을 다 처리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없으시죠?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