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큰시장 온라인 판매전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에서 26일부터 이틀간 시장 대표 상품 2종(전통장·두텁떡 선물 세트)에 대한 라이브커머스(온라인 판매전)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반송큰시장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장보기·배송 서비스인 '반송배달왕' 스마트스토어를 구축해 야채와 과일류, 축산물 등 25개 품목이 입점해 인근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거래가 점점 확산함에 따라 전통시장 상품에 라이브커머스를 입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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