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아산 '국도 39호', '국지도 70호선' 확장 예타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국도 39호(유곡~역촌) 확포장 공사 위치도 / 아산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까지 국비 등 총 1499억원 투입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는 ‘국도 39호선(유곡~역촌) 확포장 공사’와 ‘국지도70호선(음봉~성환) 확포장 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도 39호선 확포장 공사’와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공사’는 상습 교통 정체와 물류 수송 차질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숙원사업이다.

국도 39호선 확포장 사업은 3.98km 구간에 618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2025년까지 추진한다.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은 9.33km 구간에 881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들여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이들 사업이 지역 주민은 물론 아산시를 방문하는 이용자의 교통편익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국지도 70호선(음봉~성환) 확포장 공사 위치도. / 아산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hefactcc@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