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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 '킹덤: 세자전' 잠정 보류? 넷플릭스 측 "정해진 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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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 '킹덤: 세자전' 잠정 보류? 넷플릭스 측 "정해진 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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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의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외전 '킹덤: 세자전'의 제작이 잠정 보류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두루뭉술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25일 한 매체는 올 하반기 촬영이 예고돼 있던 '킹덤: 세자전'의 제작이 잠정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측은 YTN Star에 "'세자전'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킹덤' 외전 '세자전'은 앞선 시즌 1, 2와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창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었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쓰고, 앞선 시즌에 이어 배우 주지훈이 주연을 논의 중이었다.

넷플릭스는 지난 6월에도 '세자전'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소문만 무성했던 '세자전'은 주지훈이 '젠틀맨' '피랍' 일정에 매진하는 것에 이어 OTT 드라마 '카지노'로 노선을 틀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제작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킹덤'은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K-좀비' 열풍을 자아냈다.


[사진=넷플릭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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