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영화 '승리호'를 비롯한 '넷플리스 오리지널'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넷플릭스와 CGV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들고 전 세계가 사랑한 넷플릭스 영화를 위한 특별전 'NETFLIX IN CGV'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상영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 7편으로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승리호' 이미지/사진제공=넷플릭스 |
영화 '승리호'를 비롯한 '넷플리스 오리지널'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넷플릭스와 CGV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들고 전 세계가 사랑한 넷플릭스 영화를 위한 특별전 'NETFLIX IN CGV'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상영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 7편으로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의 수익금은 '넷플릭스 한국 고전 영화 복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100년 동안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주요 작품을 이후 세대까지 생생하고 온전하게 보존해 전달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넷플릭스 측은 "한국 창작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2016년 한국 진출 이후 작년까지 약 ,700억 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했다"며 "올해도 약 55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며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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