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밀랍인형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로페즈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색은 네온 아무거나"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풀메이크업한 로페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온색 의상이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53세란 나이가 새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로페즈는 최근 배우 벤 애플렉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다. 하지만 2004년 둘은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그런데 최근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한 측근은 “둘 다 여생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일부 냉소적인 사람들이 과도한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이들은 여생을 함께 보낼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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