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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사생활 논란 후 5일 만에 근황..애틋한 반려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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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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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사생활 논란 5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5일 방송인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온다홍"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홍이는 이불 위에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 2일 자신이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박수홍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해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 28일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모 유튜버의 주장에 의해 사생활 관련 구설수가 불거진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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