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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불가능은 없다"…'패럴림픽 영웅'들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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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패럴림픽이 잠시 후 개막하는데요. 장애를 넘어 인간 한계에 도전해 왔던 패럴림픽 스타들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발로 공을 띄운 뒤 입으로 라켓을 휘둘러 강서브를 넣고, 목발을 짚은 상황에서도 몸을 날려 강력한 드라이브를 날립니다.

[정말 엄청나고 말도 안 되는 샷입니다!]

어떤 난관도, 어떤 장애물도 이들에게는 극복의 대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