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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미국 모더나 예방 백신 701만 회분이 9월 첫째 주까지 2주간 순차 공급될 예정인 상황을 고려해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간격을 다시 조정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지난 9일 실험실 문제로 당초 8월에 계획한 공급예정 물량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를 공급할 수 있다고 통보했으며 이에 정부는 이달 16일 이후 2차 접종을 받는 사람 대부분을 대상으로 모더나와 화이자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1·2차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한시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2021.8.2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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