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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된 가운데 24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이 점심시간에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8.24/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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